블레이저 처음 사는 거라서 브랜드 다 들러봤는데 종착지는 토니웩이네요.
옷에 관심 없이 살다가 가을 옷 좀 사야겠다 싶어서 알게 된 토니웩인데 가장 마음에 들어요.
흔히 말하는 가성비 포지션 브랜드, 10만원 중반대 브랜드 다 입어봤는데 뭔가 폼이 좀 웃기다고 해야 할까요? 딱 봐도 뭔가 이상한..?
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토니웩 주문한건데 입자마자 가족들도 네 옷이네라는 말이 첫마디로 나와서 잘 샀다고 생각하고 돈값 하네요.
키는 169~170으로 측정할 때마다 다르고, 몸무게는 62입니다.
그렇게 마르지도, 무게치는 몸매도 아니고 가끔 운동하는 뱃살없는 평균 체형입니다.
S사이즈 적당하게 딱 맞고 소매가 조금 긴 거 빼곤 마음에 듭니다.
지이크 정장 상의 95사이즈 핏하게 딱 맞는데 토니웩 시그니처 블레이저 s사이즈가 약간(1.5~2cm) 더 큰 걸 봐선 아마 지이크 정장 97사이즈랑 동일 수치 같습니다.
오버하게 입으실 거면 제 스펙과 같은 분은 m사이즈 가셔야겠지만 전 딱 맞는 거에서 약간 여유롭거나 세미오버가 좋아서 s사이즈 선택했는데 정말 생각했던 그대로 핏이 나와서 아주아주 만족합니다.
COMMENT
writer 토니웩
date 2023-10-11
point
적립금 2,000 포인트를 적립해 드리겠습니다.
다시 한번 저희 Tonywack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