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 누나의 추천으로 TONYWACK 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습니다.

그냥 수많은 업체 중 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.

하지만, 제품을 받고나서 왜 여태 여기를 몰랐을까...라는 생각과 함께  그 동안 추운날씨에 코트를 사기 위해 백화점과 온갖 번화가를 돌아 다녔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.

제품 만족도는 4.7 / 5.0 입니다.

(제 기준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)

1. 코트가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무거워 보이지 않습니다.

  ->제질도 고급스러운 촉감이 들고, 디자인도 고급스럽습니다.

  -> 하지만 너무 정장브랜드의 코트처럼 정형화된 코트는 아닙니다. 캐쥬얼 하게 입을 수도 있어보이고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이 입으면 딱 좋아 보입니다.

2. 가격 대비 퀄리티가 대박입니다.

  -> 20~25만원대 가격으로 이 정도 고퀄리티 제품을 찾긴 어렵습니다. 40~50만원짜리 정장브랜드 코트 보다 제질도 좋아 보입니다. 30만원짜리 스트릿브랜드보다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습니다.

3. TONYWACK의 정성에 감동받았습니다.

  -> 단순히 옷을 팔아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라, 좋은 것을 옷을 좋아하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분들로 보입니다. 제품이 구겨지지 않도록 큰 박스에 보내주시고, 고급 옷걸이와 수트케이스까지 보내주셨습니다. 이건 코트를 좋아하고, 옷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상당히 감동 받을 것입니다.

4. 어깨와 팔기장 생각보다 큽니다.

 -> 개인적으로 코트 안에 셔츠나 얇은 티 1장만 입고 코트를 입는 것을 좋아합니다. 그렇게 입으니 어깨가 조금 남습니다.(제가 어깨가 좁은 것일수도..?) 하지만 루즈한 핏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 또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.

 -> 184CM, 75KG(약간 마른체형)으로 L사이즈 입으면 약간 남습니다. 하지만 M 입으면 너무 딱맞아서 멋없어 보일수도있을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