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 하는 것도 까먹을 정도로 너무 자주 꺼내입고 있었습니다.

이번에 토니웩에서 발매한 제품들은 대부분 소유욕을 유발할 정도로 예뻤지만 예산의 한정으로 추려서 나름 잘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.

특히 이 라운드넥 가디건은 대부분 코디에 찰떡으로 달라붙어서 아가일 가디건보다 자주 입고 있는 중이에요!

소매는 일부러 접었습니다. 가슴이나 등은 약간 여유있고 소매만 길어서요!

별로 이상해보이지도 않아 예쁘게 입습니다.

미국을 곧 다가오는 1월 중순에 가는데 패치워크 자켓을 구매할지 고민이 엄청 됩니다!

미국만 안갔으면 핸드메이드 코트를 샀을 것 같구요... 아 진짜 토니웩 제품들 너무 예쁘고 제가 좋아하는 무드에 찰떡이라 미쳤습니다.

사진 속 제품들은 다 토니웩 제품입니다. :)